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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울산현대 이동준 영입 2025년까지 계약

    사진출저~헤르타베를린 공홈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동준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BSC 베를린에 입단했다. 한국 선수로는 20번째로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비게 됐다. 이동준은 헤르타 베를린과 2025년까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등번호는 30번이다.

    이동준이 부산으로 떠나 울산으로 이적할 당시 해외 이적 시 100만 유로(약13억원) 의 바이아웃을 삽입했는데, 이동준을 간절히 원한 헤르타 베를린이 이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헤르타 베를린의 프레디 보비치 단장은 "이동준은 빠르고 민첩하며, 드리블에 능숙한 선수다. 벌써부터 그의 출전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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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준은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은 제 꿈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도전을 고대하고 있으며 제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빨리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이동준은 쟁쟁한 선배들

    1.차범근2.박상인3.김주성4.이동국5.차두리6.안정환

    7.이영표8.손흥민9.구자철10.지동원11.박정빈12.박주호

    13.홍정호14.류승우15.김진수16.정우영17.권창훈

    18.황희찬19.이재성의 뒤를 이어 20번째로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비는 한국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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