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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원정팀 대구가 강원을 1-0으로 잡고 FA컵 우승에서 우승했던 2018년 이후 3년 만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2009년 창단 후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한 강원은 4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 뒤에는 강원과 대구 선수들이 욕설을 주고받으며 크게 충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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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과정에서 이용발 대구 코치가 퇴장당하고 강원의 임채민은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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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 사이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이 나왔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는데, 두 구단은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 중이다.

    강원 구단 관계자는 "경기 중 신세계가 대구 에드가에게 '왜 막느냐'는 의미의 '블록'(Block)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를 '블랙'(Black)으로 알아들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심판이나 운영팀에서 인종차별적인 내용을 들은 건 없다고 전달받았다. 심판 보고서와 경기감독관 보고서 등을 보고 추후에 문제가 있으면 확인을 해볼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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