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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시즌 K리그 U-22 유망주중 눈여겨 볼 선수들(gif)포함

     


    오재혁
    2002년생 

    소속팀:부천FC1995(포항스틸러스에서 임대)

    포지션:중앙미드필더


    2002년생에서 확실한 주전 선수가 있다면 이 선수뿐.

    개인적으로는 단신의 중앙미드필더를 좋게 생각하는편은 아니지만,

    이 선수를 눈여겨보는 이유는 단신임에도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기술적인 능력도 충분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압박을 버티면서 전진패스를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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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싸움을 이겨내고 전진드리블을 할 수 있는 미드필더라는 점.

    전형적인 화려한 기술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박스투박스로 움직임을 가져가고 

    이미 팀내의 중앙미드필더중에서도 탑급의 기술을 가지면서 좋은 전진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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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포항스틸러스의 기동력 있는 스타일의 축구를 가진 선수이다보니 임대 복귀 후에도 감독의 플랜안에 들어가지않을까 싶은 선수.다만 아직까지 수비 상황에서 조금 더 집중을 놓치지않았으면 하는 선수.


    강성진
    2003년생

    소속팀:FC서울

    포지션:우측윙어 

    FC서울의 준프로 계약을 통해 고3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R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데뷔를 치뤘습니다.

    고교시절에도 왼발 드리블러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시절 고교 TOP레벨 선수로 뽑혔고, 그 당시 올라왔던 영상들을 보면왼발 의존도가 심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왼발로 2~3명의 선수정도는 쉽게 돌파하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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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발잡이고, 의존도가 심하다는걸 보여준 장면이긴 하지만 

    경기내에서는 실제로 왼발로 수준 높은 기술을 보여준 선수 

    어린 선수고 드리블러로 유명한 선수라 기대하지는 않았던 좋은 로빙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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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준

    2001년생

    소속팀:포항스틸러스

    포지션:공격형미드필더 

    지난해부터 포항팬들의 기대를 받던 선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장신의 선수들과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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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산 돌아오지않는 센터백 느낌의 델 브릿지 선수)


    공간침투에서도 어렸을때도 그렇고 공간침투를 통한 슈팅으로 마무리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이 장면들외에도 이제는 동료의 플레이를 위한 더미런 등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면서포항스틸러스가 후반에 더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큰 도움을 주면서송민규 다음으로 포항의 U22쿼터를 해결해줄  선수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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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
    2000년생소속팀:수원삼성블루윙즈

    ACL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오른쪽윙백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고교시절에 만능멀티맨으로 센터백,중앙미드필더,톱,윙어,좌측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였던건 ACL에서 공격적인 오버래핑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파괴하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태국 최고 선수중 한명 티라톤 분마탄과의 맞대결에서 피지컬과 더 강한 공격으로 무력화시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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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백으로 본인과 팀의 경기력이 좋을땐 오른쪽 측면을 지배하는편이고,왼발 사용도 능숙하다보니 경기중에도 왼발을 활요한 플레이가 많은편이다.다만 최근엔 박스 근처에서 접고 들어와 왼발 슈팅이 읽히는 장면이 늘어나고있다.

    이 선수의 영상을 찾다보면 종종 보이는 개인기를 통해 탈압박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3R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나온 마르세유턴 장면
    우측윙백으로 나오지만 이러한 중앙으로 움직이는 플레이가 굉장히 많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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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많이 예측되어 상대방들도 슈팅의 각도를 잘 주려고 하지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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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호
    2002년생소속팀:FC안양
    딱 30분.현시점에서 K리그2의 최고의 크랙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보였다.터치를 짧게 치면서 드리블을 하는데 리듬감도 있고 안쪽 바깥쪽 모두 능숙한데 양발 모두 사용한다.

    FC서울의 강성진과 더불어 단 1경기 출전만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혹시 드리블러로 크랙 기질의 선수들을 좋아한다면 K리그2 홍현호 선수를 지켜볼만하다 (FC안양이 전체적으로 경기력은 좋지는 않지만, 이번시즌 원석인 선수들이 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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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2002년생소속팀:광주FC

    2002년생 탑급으로 알려진 유망주로서 볼푸스부르크로 떠난 포항스틸러스 유스출신인 홍윤상과 더불어 유명했던 유망주.빠른발과 양발킥

    모두 위협적인 선수로 이번시즌 광주FC에서 꾸준히 교체투입되며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프로팀에서는 광주FC 유스출신 선배 엄원상이 있다보니 좌측윙어로 경기를 소화하지만 실제론 우측이 주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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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할때의 발재간도 센스 있는편

    개인적으로 이 선수가 프로무대에서 보여준 장면중에 가장 장점을 잘 표현한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장면상대방의 태클범위를 살짝씩 피하면서 돌파가 가능하고 양발 모두 위협적인 슈팅이 가능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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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 장면에서는 슈팅이  좋지 못하였지만 연령별 대회를 보면 양발 모두 날카로운 킥력을 보유한 선수)

    자료출저 에펨 코리아 헌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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